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쌍방울 레이더스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'''"내가 소싯적에 쌍방울이란 팀이 있었는데 말야..."''' >'''"정말 그런 팀이 있었어요?! 설마 팀 이름을 그렇게...?"''' >---- > [[최훈]], [[프로야구 카툰]] ‘[[https://comic.naver.com/webtoon/detail.nhn?titleId=24530&no=300&weekday=sun|추억은 쌍방울 방울...]]’ 편 [[1991년]]부터 [[1999년]]까지 [[KBO 리그|한국프로야구]]에 참가한 [[대한민국]]의 프로야구단. 프로야구 원년 6팀 이후에 창단된 2번째 신생팀으로, 8구단 시대를 연 팀이다. 홈 구장은 [[전주종합운동장 야구장]]이었으며 [[제2 홈구장]]은 [[군산시]] 사정동에 있는 [[월명 야구장]]이었다. 팀의 상징색은 {{{#!html 노란색}}}. [[연고지]]는 [[전라북도]] [[전주시]]. 구단이 존재할 당시만 하더라도 [[KBO 리그]]의 연고지 운영 방식은 '''광역연고제'''였다. 특정 도시로 연고지를 국한하는 '도시연고제'로 바뀐 것은 쌍방울이 해체된 후인 2000년부터다. 따라서 [[전주시]]로 연고 권역이 국한됐다기보다는 [[전라북도]] 전역이 레이더스의 연고 권역이었다고 볼 수 있다. [[전주종합운동장 야구장]] 외에 [[월명 야구장|군산 월명 야구장]]에서 홈경기를 나눠 치른 것도 이 때문이다. 그러나 전북 연고팀임에도 홈경기가 열렸던 [[전주시]]와 [[군산시]], 이들 지역과 연담화된 [[익산시]] 등 3개 도시 이외 지역에서는 [[공기(은어)|공기]] 취급 받았다. 그나마 [[부안군]], [[김제시]] 등 [[전라북도]] 북부권은 [[월명 야구장|군산]] 시리즈 때문에 나름 팬들이 몰리기라도 했지만[* 그래도 전북지역의 시장 수요 대부분이 이 지역에 거주했다. 전북 인구가 200만명선에 턱걸이하던 1990년대 중반 당시 도내 인구의 70%에 육박하는 약 140만명이 전주-완주, 익산, 군산, 김제 등 전북 북서부에 거주했다. 물론 지금도 전북 인구의 대부분은 이 지역에 살고 있다.] 전북 남부권인 [[고창군]], [[정읍시]], [[남원시]] 등 [[해태 타이거즈]]의 연고지인 [[광주광역시]]에 가까운 지역일수록 영향력이 약했다. 더구나 [[무진장(지명)|무진장]]으로 일컬어지는 전북 동부권은 여러 영향으로 더더욱 영향력이 약했다. 어쨌든 [[전주시|전주시민]]을 중심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[[1997년 외환 위기]]의 여파로 빠르게 쇠락하면서 손 쓸 새 없이 해체되었다. 또한 역대 KBO 리그 참가구단 중 현재까지 유일하게 한국시리즈 우승은 물론 정규리그 1위 경험도 없이 해체된 비운의 팀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